A Circular Story

A Circular Story: 돌고 도는 이야기

목진요 Mok Jin-Yo
2001 (2019 재제작)

목진요는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Jorge Luis Borges)의 소설 『픽션들 FICTIONS』을 최소 구 단위까지 해체한 후 그 요소들을 바탕으로 <돌고 도는 이야기>라는 제목의 이야기로 재구성하였다. 가상과 실제 사이에서 변화하는 17개의 짧은 허구들로 구성된 소설은 작가에 의해 시작과 끝이 없는 이야기로 재탄생한다. 작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는 ‘돌고 도는 이야기’를 통해 ‘하이퍼텍스트-확장된 인터넷’이라는 단편적인 시각에 대한 비평적 관점을 제시한다. 작품은 영문과 한국어 번역이 동시에 보이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는데 고유명사가 쓰일 수 없었기 때문에 영문은 ‘I, He, We, You’, 한국어 번역은 ‘꿈꾸는 자, 꿈꾸어지는 자, 나, 자신, 그, 당신, 남자, 한 남자, 그 남자’가 주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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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라는 이름을 바꾸어 불러도 향기는 그대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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