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제설: 기리보이

두꺼운 양말을 깔별로 장만 월화수목금토일 다시 아침 눈이 떨어져 하얀 세상 너무 어두운 하얀 색깔 너를 비워내 염산을 눈 위에 뿌려 내 바닥 보일 때까지 시간은 빠르게 지나갔지 어느새 눈이 내 발에 닿지 언젠간 만나겠지 추운 겨울을 녹여줘요 따뜻하다고 속여줘요 잘못 밟은 빙판 위에 금이 가버려 내 바닥 보일 때까지 매번 앨범을 모으고 있는 아티스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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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테크놀로지

Y Combinator는 어떻게 시작됐나

원문: http://www.paulgraham.com/ycstart.html 3월 11일이면, Y Combinator(이하 YC)는7번째 생일을 맞는다. 우리는 평소대로 매우 바빠서, 생일은 며칠이나 지난 다음에야 알게 됐다. 나는 우리가 생일을 챙겨온 적이 없음을 함께 깨달았다. 2005년 3월 11일, 제시카와 나(폴 그레이엄)은 하버드 스퀘어에서 저녁을 먹고 집에 가는 길이었다. 제시카는 당시 투자은행에 있었고, 그 직장이 그렇게 마음에 들진 않았다. 그래서 그녀는 보스턴 VC 펀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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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음악

is magic gone : FKJ

You came in my life in such a wayBaby, now you’re going awayComing across, you were so strongIs magic gone?I’ve been waiting now for too longI have to tell you now all my thoughtsOur flame is only getting bloomedIs magic gone?OohIs magic gone?OohOoh(Ooh, ooh)OohIs magic gone?OohOoh(Yeah) oohIs magic gone?You came in my life in su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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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테크놀로지

Uber economics

이 영상 보고 말하는 점을 옮겨만 적는 글이다. 4.6점 이하 드라이버는 deactivated된다. 요금은 다음과 같은 공식으로 계산된다. 기본요금 시간 거리 예약금 Airport, toll, cancel, cleaning, lost item fees surge price( x2 x3 x7) 원하는 route에 따라서 추가 계산됨(머신러닝이 결정) 우버는 현재 비공개 회사중에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회사다. 그런데 다른 회사와 달리 돈을 까먹는다. 스타트업이라서 그렇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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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테크놀로지

Uber enginnering

우버 엔지니어링에 관심이 생겼다. 옴팔로스라는 타임시리즈 테스팅 도구( https://eng.uber.com/omphalos/)가 특히 궁금했다. 테스팅 방법. 간단한 발표자료는 이걸 참고할 수 있다. 전통적인 문제는 통계적 기반에 있어 예외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 아래 챌린지스를 보면 need uncertainty estimates가 있다. 이쪽도 결국 시간에 강건한 모델을 만들고자 encode/decoding모델의 embedding을 선택. 여기에 추가 피처를 첨가한 MLP를 만들었다. 물론 2018년 자료긴 하지만 참고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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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테크놀로지

하루 삼십 분 지각의 효과

한 회사에 불규칙적으로 지각하는 바디 프렌드 아니, 베스트 프렌드가 있다. 그의 고용 안정과 회사 평판을 고려하여, 회사명과 근로자의 이름은 밝힐 수 없다. 언론사 기자가 정보원을 보호하듯, 나도 그의 지각을 응원하고 싶었다. 그렇지만 마음은 너무 무형의 자원이라 티가 나지 않는 듯 싶어서 행동으로 보여주고 싶었다. 그의 지각 행위를 옹호하기 위해 퇴근 하고 사흘 저녁을 내리 써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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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영화/다큐멘터리

멜로가 체질: 9월 28일에 끝난 드라마가 다시 뜨는 이유

<멜로가 체질>은 드라마로, 2019년 9월 28일에 종영했다. 요즘 이 드라마가 다시 유행한다. 이유는 모른다. 모르는 게 있으면 이유를 알아야 할 텐데. 이유도, 원리도 궁금하다. 마찬가지로 BTS는 왜 급속도로 유명해졌고, EXID는 차트를 역주행했을까?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어떻게 유명해졌고, 기생충의 “제시카, 외동딸 일리노이 시카고…”는 어떻게 헐리우드에서 사랑받는 징글이 됐을까.그 이유를 간단히 추정하자면, 디지털 미디어의 도달이 더 이상 동기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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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테크놀로지

3-스크린, 4-스크린

시작은 해봄님께서 보내주신 제일기획 블로그였다. [뉴스] 제일기획, 국내 최초 4-스크린 통합 광고 솔루션 개발 http://blog.cheil.com/40903 우선 기사엔 3-스크린이라고 나와 있기에 글로벌한 용어인지 찾아봤다. 3 Screen solutions(3SS)라는 회사가 하나 나온다. 이 회사는 안드로이드TV 같은 멀티스크린 솔루션 제공 업체다. VOD나 TV를 제공하는 회사인 셈. 그러니 3-스크린이란 용어는 글로벌리 사용되는 용어는 아닌듯 싶다. 그렇지만 국내에서는 3-스크린이라는 용어가 제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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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여행

가을이 지나는 길, 겨울이 오는 길.

영화 <500일의 썸머> 마지막 장면을 떠올린다. 그것은 주인공이 사랑했던 여름(Summer)이 가고 가을(Autumn)이 인사하는 모습이다. 이 씬은 영화인들에게는 사랑 또는 사람에 대한 비유로 읽힌다. 그렇지만 지금은 계절이 바뀌는 순간을 생각한다. 출근길, 높은 채도의 낙엽이 카펫처럼 깔렸다. 지난주만 해도 하늘에 붙어있었던 것 같은데, 이것은 어느새 바닥에 낮게 깔려 카펫처럼 채인다. 축축하게 젖은 아스팔트 위로 섬칫한 바람이 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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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테크놀로지

삼성SDS 테크토닉 2019

DEVIEW 2019에 신청을 못하게 되어 아쉬운 마음에 다녀왔다. 동종업계 머신러닝 엔지니어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감상 기조연설부터 AI와 클라우드를 강조했다. 부사장님 발표 이후에 두 상무님이 나와서 발표했는데 두 상무님이 모두 올해(1월, 5월) 입사셨다. 각각 AI와 클라우드를 했던 분들. 타임테이블을 봤다. 클라우드, AI 두 세션이 위주였다. 나는 AI 세션만 보고 갔는데, 방향성이 분명해보였다. 그래서 점심시간에 삼성S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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