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테크놀로지

AI 발전과 교육

커버 이미지 출처: https://jontysinai.github.io/jekyll/update/2017/11/11/the-perceptron.html 인공지능, 두 번의 겨울과 발전 인공지능은 컴퓨터의 역사와 거의 동시에 연구가 시작됐다. 영국의 수학자 앨런 튜링은 1950년대에 ‘계산 기계와 지능(Computing Machinery and Intelligence)’라는 논문에서 인공지능의 출현을 예고했다. 그는 위 논문에서 ‘인공지능’이라는 용어 대신 ‘생각하는 기계(Thinking Machine)’라는 개념을 주장한다. 그는 기계가 생각할 수 있는지 그리고 만약 생각하는 기계가 존재한다면, ‘생각한다’는 추상적인 문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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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테크놀로지

사소한 일로 크게 기뻐하기

이 이미지를 직접 구현하는데 한 달이나 걸렸다.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자다 깨서 컴퓨터 앞에 앉은 적도 여럿이다. 내가 생각해 낸 아이디어란 게 독창적인 것도 아니다. 논문은 이미 나와 있었고, 나는 그걸 구현하면 되는 것이었다. 심지어 (다른 버전이 걸려있긴 했어도) 이미 구현된 코드가 있었다. 페이퍼만 보기로 했다. 다 덮고 처음부터 매달렸다. 하다하다 마지막 즈음엔 원 저자의 코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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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미분류, 여행

여름

인턴했을 당시의 여름이 그리워질 때가 있다. 당시 로우 키 음악을 알려줬던 사람들, 부족한 냉방으로 땀흘려가며 키보드를 두드리던 사람들. 공상과학 같은 헛소리를 지껄이는 나. 먹고나면 속이 더부룩한 싸구려 과자들. 새벽에 고성을 지르며 열중했던 게임. 시간이 무한한 것 처럼 굴던 자신. 열중해서 무언갈 만들고, 그것이 낡을 것임을 알면서도 다시 열중하던 나. 선선한 밤. 맥주 한 잔에도 얼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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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음악

M83, Solitude

한 팬이 M83의 Solitude에 팬메이드 뮤비를 섞었다. 원곡 자체도 좋은데, 뮤직비디오가 생겨 곡은 너무나 애절하다. 우리는 절절하다. 간절하다는 표현도 절박한데, 절절한 것은 구질주질하게 매달리는 것까지 포함한다. 어찌됐건 무엇이든 우리는 절절하다. 단지 우리는 그것을 티내거나 밝히는 것이 부끄러울 뿐이다. 절절한 모양 대신에, 우리는 여러가지 다른 행동을 한다. 구질구질하지 않아보이려고. 절박해보이지 않아 보이려고 말야. 대체 행동으로 자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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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테크놀로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생산성 인식

원제: Software Developer’s Perceptions of Productivity 지인이 올린 논문 하나를 보고 요약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찾아보니 이전 논문이 딸려나왔다. 그래서 알게된 점. 논문은 총 두 편이고, 지인이 공유해준 논문은 2014년에 나온 연구의 후속 연구(2017)다. 1편은: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생산성 인식(https://www.zora.uzh.ch/id/eprint/98324/1/productivity.pdf) 2편은: 생산성 인식에 따른 소프트웨어 개발자 분류(https://www.zora.uzh.ch/id/eprint/141848/1/prodClusters-ESEM17.pdf) 1편 제목: Software Developers’ Perceptions of Productivity 발행: 2014년 저자: Meyer, André; Frit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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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테크놀로지

통계학과와 데이터마케팅

주의: 이 글은 강한 편견이 들어 있습니다 인트로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종종 “통계학과를 나와서 데이터 마케팅을 하고 싶다”는 질문을 듣습니다. 저는 통계학과를 나오지 않았을 뿐 아니라 머신러닝 계열입니다. 그리고 작지도 크지도 않은 회사에서 월 2-3억 정도 퍼포먼스 마케팅을 1년 동안 해 봤던 경험이 전부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경험은 2018년 8월에 그쳤기 때문에, 충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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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테크놀로지

나심 탈레브 RWRI 워크샵 공유회

나심 탈레브 설명 나심 탈레브는 사상가다. 그는 레바논 태생의 미국 경영학자, 통계학자, 위기분석가이다. 2007년 그의 저서 <블랙 스완>에서 ‘검은 백조 이론’을 처음 제시하여 미국 경제 위기를 예측한 것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그가 본격적으로 유명해진 것은 1980년 후반 옵션 트레이딩에서부터다. 그는 유로 달러 선물에 베팅했었는데, 나심이 구매한 상품은 금리가 변동이 없을 때 작게 잃고, 금리가 크게 변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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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테크놀로지

거대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AI 투자 (번역)

원문: https://emerj.com/ai-sector-overviews/ai-at-disney-viacom-and-other-entertainment-giants/ 2019년 2월 10일에 업데이트 된 따끈따끈한 기사다. 도입 AI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커스터마이즈 된 추천 기능을 넣어주었다. 이것은 금요일 밤에 보는 영화(넷플릭스)에서 부터 라이브 스포츠 경기까지 다양했다. 2017년에는 US 테니스 챔피언십 오픈에 인공지능이 도입되어 하이라이트를 편집해서 방영했다(IBM Watson Media). 시계열 데이터와 대중의 반응 그리고 선수들의 표정을 결합하여 IBM Watson은 오늘의 하이라이트를 편집하는 최적의 타이밍을 찾아낼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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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테크놀로지

호손 효과(Hawthrone Effect)

피실험자들이 자신이 관찰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행동의 어떤 측면을 의도적으로 개선하려는 행동을 의미한다. 이 용어는 1955년 핸리 A. 랜스버거(Henry A. Landsberger)가 호손 실험(Hawthrone Expriments)의 결과를 분석하려는 과정에서 지어낸 것으로, 호손 공업사(Hawthrone Works)라는 공장으로부터 유래했다. 내용 호손실험은 작업장에서 전등 빛의 밝기가 근로자들의 생산성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에 대한 것으로,  Hawthorne Works이라는 공장에서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1924년부터 1932년에 걸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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